아나킨른

의장 아들 아나킨이랑 의원 오비완 보고싶다

Coconut_samastor87 2025. 9. 19. 11:28

아나킨은 의장의 양아들이라 종종 공식적인 자리에 팰퍼틴 옆에 서기도 하고 정치인들 모임에도 얼굴 비추고 그런걸로. 나이가 좀 어렸으면 좋겠는데.. 어느정도로 어린지는 각자의 상상에 맡김 ㅎ 의장의 아들은 언제나 아름답지만 약간 음울한 얼굴로 아버지 옆에 서 있음. 사람들은 의장 씩이나 되는 사람이 저렇게 다정하게 잘 챙겨주는데 왜 저런 성격일까 궁금해 할 정도.
오비완은 새로 부임한 스튜존 행성 의원임. 원래 행성 내에서만 정치활동 하다가 정치 스승인 전임 스튜존 의원이 은퇴하면서 오비완에게 간곡하게 부탁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코러산트로 오게 됨

새로 온 의원이랑 함께 하는 자리에서 오비완이 아나킨에게 시선 주는걸 눈치 빠른 팰퍼틴이 놓칠리가 없음. 이걸 어떻게 이용해 먹을까 좀 조사를 해보니까 예상치 못하게 오비완이 포스 센서티브인거야. 포스 수련을 하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가능성이 보였고 정치인으로서의 행보를 보아도 상당히 탐나는 인재인거지. 그래서 팰퍼틴이 오비완에게 접근해서 아나킨을 줄테니 제자로 들어오라고 꼬셨으면 좋겠다

팰퍼틴은 어린 아나킨의 포스를 보고 양자로 들여 시스 수련을 시키고 있었음. 은은한 오인씹 세상이라 오메가 아나킨에게 내 제자가 되면 의장의 아들로서, 다크사이드의 시스로서 오메가의 운명을 벗어날 수 있다고 꼬셨음. 그리고 아나킨을 입양한 후로는 밖에서 자상한 아버지를 연기하고 집에 가면 시스 마스터였던거지. 그래서 고통을 동반한 시스 수련을 받는 아나킨은 언제나 어두운 얼굴이었던거고.

오비완은 팰퍼틴과 대화, 협상을 거쳐 제안을 받아들이고.. 팰퍼틴은 아나킨에게 넌 이제 오비완의 소유가 될것이라고 통보함. 팰퍼틴은 잃을게 없는 거래였음. 오메가 아나킨이 능력 좋은 새 제자의 아이를 낳는다면 좋은 포스 센서티브 아이가 태어날 것이고 그건 시스의 부흥에 좋은 일이거든. 아나킨은 큰 충격을 받고 그 상황이 정말 싫었어. 마스터의 제자에서 교체된 새로운 제자의 오메가라는 위치로 격하된거니까. 하지만 오랜시간 가스라이팅을 당한 상태라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고 오비완의 오메가가 되겠지. 아나킨은 오비완에게 순종하면서도 씹스 눈깔 치켜뜨며 증오할거고. 그러면 오비완은 아나킨 얼굴을 양손으로 감싸쥐고 말할거야

오 달링. 날 그렇게 미워할 필요 없어. 언젠가 내가 마스터가 되면 넌 내 어프렌티스가 되는거야

당신도 결국 마스터처럼 날 더 좋은 제자로 갈아 치우겠지

네 마스터는 탐욕스러운 사람이야. 그의 목표는 우주의 모든걸 손에 넣는거지. 넌 그러기 위한 도구일 뿐이고

당신은 뭐가 달라?

난 너를 가지려고 이 길로 왔어. 다크사이드나 권력은 그냥 부수적인 것들일 뿐. 내 목적은 너야.

...

오로지 너만. 원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