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비완이 어린 아나킨 브레이드 땋아주고 저 꽁지머리 묶어줄때 되게 조심스럽게 했을 것 같지 않음 ㅋㅋㅋ 자기 머리는 굵은 직모라 대충 꽉꽉 묶어도 아무 상관 없었는데 마이영파다완의 머리는 막 잡아당기면 뽑힐것 같고 너무 세게 묶으면 끊어질 것 같고.. 두툼한 손으로 조심조심, 빗도 쓰면 애 두피 아플까봐 손으로 살살 빗어 모아 묶어줬을 것 같음 ㅠㅠ 하.. 오비완 손가락에 감기는 저 아나킨의 얇은 곱슬머리 생각하니까 존나 좋다 머꼴;;;
아나킨이 자기 혼자 머리 묶고 브레이드 땋기에는 너무 어릴때(나이도 어리지만 너무 짧아서 애가 혼자 할 수 없는 길이) 매일 마스터가 해줬겠지 ㅎㅎ 나중에 좀 더 크고 머리도 길어지면 혼자 하는데 지 머리라고 별로 신경 안쓰고 대충 휙휙 모아 콱 묶고 그래서 두피 당기는거 보고 오비완이 안절부절 못하면서 이리 와보렴; 하고 머리 묶은 고무줄 살짝 당겨 흔들어 풀어주고 그랬을 것 같아 ㅋㅋㅋ 아나킨은 왜 그러는지 이해 X 마스터가 뭐하는지 전혀 모를듯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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