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킨른

오비아나 패디큐어 장난 쳤으면 좋겠다

Coconut_samastor87 2025. 9. 4. 08:04

유안이 패디큐어 지우는거 왤케 웃기짘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오비아나로 아나킨이 피곤하거나 다친거 회복중이거나 취했거나 인사불성인 마스터 발톱에 패디큐어 칠하는 장난 쳤음 좋겠다ㅋㅋ 당장 내일 급하게 나가더라도 어차피 부츠 신으면 안보이니까 나름 배려해서 손톱에는 안한거임 ㅎㅎ 색은 어차피 장난이니 핫핑꾸로!
다음날 일어난 오비완은 양말 챙겨 신을때서야 발톱 색이 달라진걸 알게 됨. 처음에 흘끗보고 몸에 이상 생긴줄 알고 움찔하겠지ㅋㅋㅋㅋ 아나킨 이녀석이..! 이따 혼내야 겠군 하고 나갔다가 갑자기 급한 임무로 파견돼서 1달간 자리를 비우게 되는거야. 하루종일 일하고 네고시에이터 호 제너럴 쿼터에 들어와서 샤워할때 다시 발톱을 보는데.. 이걸 그냥 말없이 지우면 어린 애인이 화낼 것 같은거ㅋㅋㅋ 그래서 장난 혼낼 겸 + 지운다고 말할 겸 아나킨한테 콤하는데 안 받음 ㅋㅋㅋㅋ 한숨 푹 쉬고 하루 더 예쁜 발톱으로 임무하는 마스터 케노비.. ㅋㅋㅋㅋㅋ

그러다 전투 중 다리쪽 부상 때문에 의무병 클론트룹이(212 의무병 이름 모르겠네 암튼 501 킥스처럼) 앞에서 신발 양말 벗고 핫핑꾸 발톱 보여주게 되는 것도 보고싶닼ㅋㅋㅋ 이게 뭡니까 제너럴 하고 묻진 않았지만 표정이 묘해진 클론 앞에서 너무 창피했던 오비완은 그날 저녁 아나킨이 콤을 받을때까지 걸겠지 ㅋㅋㅋ 아나킨도 임무로 바쁜 와중에 오비완이 콤을 계속 거니까 엄청 급한일 같아서 받음. 받자마자 오비완은 '아나킨.. 발톱.. 자라서 잘라야한다 그러니까 화내지 말거라..' 일단 던지고 아세톤 흔들어서 패디큐어 지움. 아나킨은 도대체 저게 무슨 소린가; 급한일 같았는데 발톱이.. 뭐? 내 발톱? 마스터 발톱?? 이해 안돼서 마스터 무슨 일이에요?? 물어봄. 오비완은 슥슥 패디큐어 지우면서 니가 내 발톱에 칠해 놓은거 지운다고 이녀석아.. 한숨 쉬겠지 ㅋㅋㅋㅋ 아나킨은 그제야 몇주 전에 장난친게 생각이 나고..ㅋㅋㅋㅋ 빵 터져서 마스터 그거 아직도 그대로 하고 있었어요? 하고 웃는 아나킨 ㅋㅋㅋ 얘는 아예 까먹고 있었는데다 오비완이 보면 바로 지울거라고 예상했던 터라 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콤 대화는 마무리 하고 오비완은 핑꾸 발톱에서 해방되는데 아나킨이 급하게 받은 콤.. 군사 전략회의 하다 받은거라 거기 있던 클론들이랑 몇 제다이들까지 다 들었던거면 내가 좋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정말 말 없이 지웠으면 아나킨 나중에 좀 삐졌을수도..ㅋㅋㅋ

 

(짤은 드비완 다큐에 나온 아마도 딸의 작품이지 싶은 헤이든 손톱 짤ㅋㅋ)

오비완이 아나킨한테 패디큐어 장난.. 할 수 있을까..? ㅋㅋㅋㅋㅋ 상상이 잘 안됨. 그럼 그런 상황이 있어야 하는데 어.. 뭐 더팀 같이 임무 나간 행성에서 문화상 귀빈 중 최소 1명에게 꽃단장(매니큐어 패디큐어)를 해줘야 예의인 그런 곳에 간거지. 그리고 이 종족 언어 알아들은 오비완은 못 알아들어서 ?_? 하고 있는 아나킨 등 떠밀어 매니큐어 패디큐어 받게 할 듯 ㅋㅋㅋㅋㅋ

그들의 환대를 거절할 수는 없으니까 아나킨이 파르르 떨면서 손발톱 오만색으로 칠해져서 돌아오면 (의수에는 꽃모양 장식 달려 있는 짭 손톱 붙여줌) 오비완이 발톱 다 보이는 샌들 내밀면서 여기 있는 동안은 이거 신으라고 할듯 ㅋㅋㅋㅋ 오비완이 능글맞게 웃는거 다 보여서 싫어욧!! 하는 아나킨에게 이 행성의 문화를 존중해야지 아나킨. 원래 이 곳에선 대접 받은 손님이 감사의 의미로 머무르는 동안 손발톱을 보이고 다녀야 한단다. 하는 오비완에 아나킨은 으.. 하면서 그 행성에 머무는 동안 샌들 신고 의수도 장갑 못 끼고 다 보이고 다녔을듯 ㅋㅋㅋ 오비완은 임무 내내 잠깐 아나킨 너 발톱에 뭐가.. 앗 맞다 패.디.큐.어. 했었지? ㅎㅎㅎ 예쁘구나 취향 존중하마 ㅎㅎㅎ 놀려먹기 바쁨 ㅋㅋ
당연히 샌들 신고 보여줘야한다는 문화 다 구라임 (행성주민들: 저 제다이 매니큐어 패디큐어 엄청 맘에 들었나봐.. 수근수근.. 떠날때 선물로 챙겨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