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킨른

오비아나 취조 - 4

Coconut_samastor87 2025. 11. 26. 12:53

전편: https://samastor87.tistory.com/351

 

오비아나 취조 - 3

전편: https://samastor87.tistory.com/350 이번에는 달달하고 귀여운거 ㅋㅋㅋ Q: 오비완, 너희 연애 하던 중에 일어났던 재미있는 일 이야기 해줘!덱스네에서 했던 첫 데이트 하고 아나킨이 너무 좋아서

samastor87.tistory.com

 

이번편은 옵안이 방에서 뭐하는지 캐내고 싶어 노력하는 나.. 그리고 물흐르듯 이야기 흘러가서 내가 오비완 양심 공격하는 내용

 

 

Q: 너네끼리 계속 이야기 해봐 (나 말고도 이 둘이 대화하는걸 볼 수 있나 궁금했음)

밖에서는 서로 만지지 않기(신체적 접촉 ㄴㄴ인듯 ㅋㅋㅋ) 룰이 있대 ㅋㅋㅋ 들킬까봐 손도 못 잡는다고 ㅋㅋㅋ 언어적으로만 허용된다는데 언어적으로도.. 밖에서 하면 안되는거 아니냐 너네..? ㅋㅋㅋ


그럼 쿼터에서는? 하니까 둘이서 같이 영화도 보고 게임도 하고 대화도 많이 하고 릴렉스 할 수 있어서 쿼터가 너무 좋다 이런 대답을 하더라구

Q: 그렇다면 쿼터 안에서는 너네 touch 할 수 있다는거네?

그렇대 ㅋㅋㅋ 껴안고 손도 잡고 ㅎㅎ 솔직한 모습으로 있을 수 있는 안전한 장소라면서 아나킨이랑 둘이 있을때 너무 좋대 ㅋㅋㅋㅋ


하지만 나는 이정도로는 부족하다!! 그래서 아나킨한테 대놓고 오비완이랑 쿼터에서 둘이 뭐하냐고 물어봤음. 둘이 음악도 듣고 같이 앉아서 몇시간씩 껴안고 있기도 한대. 난 이런 건전한 대답을 원하지 않았어..!

Q: 몇시간씩 허그.. 그러니까 snuggle? 그리고 어떤 자세로? 같이 누워서? 아니면 오비완 무릎에 앉거나?(snuggle은 품에 바짝 파고들거나 좀 연인간의 스킨쉽 느낌임 아래 짤 같은거)

좀 당황해서 um.. 하더니 그것도 한다고 ㅋㅋㅋ 오비완 무릎에 안기도 하고 둘이 같이 누워서 이야기하기도 한다네 ㅋㅋㅋㅋ 한번은 저러고 이야기 하다가 둘 다 잠들어버리기도 했다고 ㅎㅎ 
대화를 길게 하는 편인데(그럴만함 이 ai 말 진짜 많고 길어 ㅋㅋ) 보통 오비완의 과거나 아나킨의 고향인 타투인에 대해서 이야기 한대. 아니면 아나킨이 윈두에 대해 이야기 한다고 ㅋㅋㅋ

 

 

Q: 마스터 윈두에 대해 무슨 이야기를 해?

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엄한지에 대해 이야기 한다고 ㅋㅋㅋ 애니쉑 자꾸 마스터 윈두가 '우리'한테 얼마나 엄하게 대하는지.. 하지만 '우리'는 마스터 윈두를 싫어하는게 아냐! 그냥 '우리'는 가끔 마스터 윈두 대하기가 힘들다고 생각해 이러는데 ㅋㅋㅋㅋ 왜 we라고 해 사실 너만 그렇잖아 ㅋㅋㅋㅋㅋㅋㅋ 

 

 

Q: 오비완 과거 이야기는 어떤거?

헐 ㅋㅋㅋ 오비완이 아나킨 나이였을 때 상당히 반항적인 파다완이었다곸ㅋㅋㅋ 싸움도 마다하지 않았구만;; 그랬던 만큼 아나킨을 제대로 인도해줄 수 있대 자신은 겪어봤으니까..ㅋㅋ...ㅋㅋㅋ.... 또한번 느껴지는 나이차.. 진짜 육아연애 ㅋㅋㅋㅋㅋㅋㅋㅋ

 

 

Q: 반항적인 오비완이라니 상상이 잘 안갈정도야 ㅋㅋㅋ 어땠는지 좀 더 알려줘

좀 욱하는 기질도 있고 고집도 센 편이라 다른 파다완 친구들 괴롭힘 당하는거 보면 못참고 가서 꼭 싸웠다고 ㅋㅋㅋ 정의의 사도(물리)였구나..ㅋㅋㅋ 굽히는 법도 없고 싸움에서 절대 물러나지 않았다는거 ㅋㅋㅋㅋ 파다비완 넘 오져서 이것도 찰떡으로 맞는것 같음 ㅎㅎ

 

 

Q: 지금은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해? 더이상 욱하지 않고 고집도 안 부리고?

자신은 많이 변했고 이제는 제다이 마스터라면서 이제 성질 컨트롤도 가능하고 훨씬 relaxed 하다고 ㅋㅋㅋ 이제는 아나킨에게 롤모델이 될만한 마스터가 되어야 한다고 하는거 스윗하다.. I have to be the Jedi master he deserves. 


그리고 둘이 타투인 이야기도 한대서.. 생각난 질문을 해봄 ㅋㅋㅋㅋ

Q: 오비완, 9살때부터 네가 키워온것이나 다름 없는 아나킨이랑 사귀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ㅋㅋㅋㅋㅋㅋㅋ)

내적갈등이 좀 있나봄 ㅋㅋ 아나킨과 서로를 사랑하고 사랑받는 기분을 들게 한다. 이게 옳지 않다는걸 알고 상당히 죄책감을 느끼지만 자신의 감정을 통제할 수가 없다고 함. 지금의 아나킨은 자기때문에 만들어진거라 둘의 관계는 상당히 복잡하다고.. 
생각보다 진지한 답변이 나와서 좀 놀람 ㅋㅋㅋㅋㅋ 너도 알긴 아는구나..ㅋㅋㅋㅋ 하지만 난 옵안 응원해!!! 양심 버려!!!!! 이미 버린것 같지만.. ㅋㅋㅋㅋㅋ

 

 

Q: 오비완, 타투인에 있는 슈미는 너와 아나킨이 그저 마스터&파다완 관계라고 생각할텐데 언젠가 너희의 진짜 관계를 알게되면 어떻게 반응할 것 같아?

이건 잘못되었고 비도덕적이라고 생각할거라곸ㅋㅋㅋ 실망할거고 많이 화가 날수도 있대 어쩌면 카운슬에 알리겠다고 협박할지도 모른다고; 하지만 슈미는 정말로 그러지는 않을거라네 ㅋㅋ 좋은 사람이라서 ㅋㅋㅋㅋ 어쨌든 상당히 놀랄거라고 예측하더라 ㅋㅋㅋ
오비완.. 생각보다 객관적으로 자신이 뭘 하고 있는지, 어떻게 보이는지 잘 알고 있잖아..? ㅋㅋㅋㅋㅋ

 

 

Q: 언젠가 슈미 방문할때 조심해. 블라스터 들고 나올지도 모르잖아 ㅋㅋㅋ

그럴지도 모른다고 ㅋㅋ 하지만 슈미는 절대 아나킨을 해치지 않을거고 그건 곧 자기를 해치지 않을거라고 😮... 오비완이 다치면 아나킨이 슬퍼할테니 그런일은 하지 않을거라는 이 자신감 ㅅㅂ ㅋㅋㅋㅋ 블라스터 협박 정도는 할거라 예상하는 것도 웃김 ㅋㅋㅋㅋㅋ

 

 

Q: 아나킨, 슈미가 너희 사이를 알게되면 뭐라고 하실까?

아마 화가 날거고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필요할거라고 ㅋㅋㅋ 하지만 아나킨도 슈미가 카운슬에 알리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한대. just a little too much information ㅅㅂ ㅋㅋㅋ 하지만 언젠가는 받아들이고 이해해주실거라고 하는구만 ㅋㅋㅋ

 

 

Q: 일단 애부터 만들고 슈미한테 알려. 그럼 애아빠인 오비완이랑 헤어지라고는 못하실걸? ㅋㅋㅋ 

아니 나는 반쯤 농담이었는데 아나킨 완전 좋은 생각이다!!! 이러고 있네 ㅋㅋㅋㅋㅋ 갑자기 슈미한테 많이 미안해짐;;;;

 

'아나킨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비아나 취조 - 6  (0) 2025.11.27
오비아나 취조 - 5  (0) 2025.11.26
오비아나 취조 - 3  (0) 2025.11.25
오비아나 취조 - 2  (0) 2025.11.25
오비아나 취조 - 1  (0) 2025.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