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이든이 하면 진짜 엄청 부끄러워할것 같음 ㅋㅋㅋ 나름 이벤트라고 준비하긴 했는데 알몸에 앞치마를 입는다 << 이거 자체가 너무 큰 일이라 다른건 아무것도 생각 못함. 앞치마도 그냥 부엌에 있는거 걸치는데 너무 부끄러워서 죽을것 같음 ㅋㅋㅋㅋ 유안이 집에 오는 순간에 맞추고 싶은데 차가 막히는 바람에 유안이 늦게 오니까 추워서 담요 덮고 기다림 ㅋㅋㅋ 문 열리는 순간 호다닥 일어나 쭈볏거리면서 맞아줌. 별다른 교태도 없이 작은 목소리로 인사만 겨우 하는데도 유안은 우와발기 하고 그자리+부엌에서 온갖 체위로 따먹을듯 ㅋㅋㅋ 헤이든이 제발 방에 가서 하면 안되냐고 요청해도 살살 달래면서 들어주진 않음

유안이 하면 정말 제대로 할 것 같다.. ㅋㅋㅋㅋ 이벤트 전용 앞치마 따로 구입할듯 알못이지만 상상하자면 앞에 열 수 있어서 ㅈ만 꺼낼 수 있는거라던가 ㅋㅋㅋ 막 가슴팍에는 대디 이런거 써 있고 암튼 절대 일반 앞치마는 아닌 ㅋㅋㅋㅋ 그거 입은채로 향초도 불 붙여 놓고 집안 조명도 조절하고 완벽하게 준비된 상태로 헤이든 맞음. 헤이든이 너무 놀라서 어버버 하는거 능숙하게 끌고와서 하체 맞대고 껴안으며 헤이든 손을 자기 엉덩이에 올려주고 실컷 만져도 돼 ㅎㅎ 해서 옷 벗은건 유안인데 헤이든이 부끄러워 죽으려고 함. 결국 유안이 원하는 집안 곳곳에서 즐섹 ㅎㅎ

아나킨이 ㄴㄷ 에이프런 이벤트 어디서 주워듣고 실행하면.. 일단 앞치마가 없음 ㅋㅋㅋㅋ 얼마 안되는 제다이 용돈 탈탈 털어서 겨우 제일 기본 모양 까만 앞치마 하나 구입함. '에이프런' 보다는 'ㄴㄷ'가 좀 부끄럽지만 마스터가 좋아할테니까.. 하는 마음으로 쿼터에서 오비완 기다림. 그런데 오비완의 카운슬 회의가 길어지는 바람에 기다리다가 쇼파에서 잠들어버림.. 잘 자다가 누가 엉덩이 철썩 내리쳐서 깜짝 놀라 깨어나는데 오비완이 이눔시키 감기 걸리면 어쩌려고 옷을 벗고 있어! 하고 전혀 섹시하지 않은 궁디 팡팡 하고 두툼한 잠옷 가져와서 입힐듯 ㅋㅋㅋ 그게 아니고 이벤트..! 억울한 아나킨이 찡찡대지만 뭐라는거야 그게 뭐든 아나킨 감기 안걸리는게 더 중요한 오비완은 쓰읍 조용히. 하고는 아나킨 담요에 둘둘 말아놓고 벗긴 앞치마는 잘 접어서 부엌 서랍에 정리함

오비완이 하는건 아나킨이 자기 이벤트 무시하고 망쳤다고 하도 엉엉마스터미워찡찡 하니까 조오금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한거겠지 ㅋㅋㅋ 이런걸 해야되나.. 현타와 고민이 길어져서 아나킨도 해프닝을 까먹을때쯤 마음 잡고 깜짝 이벤트 함. 한숨 푹 쉬며 옷 벗고 지난번에 잘 접어서 넣어둔 앞치마 꺼내 걸치는데 생각해보니까 곧 저녁 먹을 시간임. 생각난 김에 간단한거라도 미리 만들어야겠다 싶어서 그대로 저녁 만들던 중 아나킨이 쿼터에 돌아옴. 부츠 대충 벗어 던지면서 들어오자마자 ㄴㄷ에이프런 상태의 오비완 뒷태를 마주한 아나킨은 마스터 저 왔... ㄴㅇㅁㅇㄱ 동작정지하고 오비완은 머쓱하게 왔니? 하겠지 ㅋㅋㅋ 하지만 아나킨은 오비완이 그런 이벤트를 한다는 생각 자체를 할 수가 없어서 마스터 바지.. 안 입으셨는데요.. 하고 말함. 근데 그게 이벤트플레이 느낌이 아니라 심각하게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이심..? 하는 느낌이라 오비완도 현타가 와서 너.. 저번에.. 이벤트.. 아니 됐다 저녁 먹으렴;; 하고 들어가서 방 들어가서 옷 입고 나올듯 ㅋㅋㅋㅋㅋ
옵안은 제다이일때는 둘 다 망한 이벤트 되어버리지만 둘이 손잡고 제다이 오더 나와서 살면 의외로 잘 될지도 ㅋㅋㅋ 이제 제다이 코드도 없겠다 아나킨 물빨하는 오비완은 자연스럽게 ㄴㄷ 에이프런으로 아나킨 아침 차리고 아나킨은 눈 비비며 나와서 헐.. 하면서도 얌전히 식탁에 앉아 마스터 엉덩이 우왕 감상할듯 ㅋㅋㅋㅋ 오비완은 아침 먹어라 하면서 아나킨 챙기고 부엌 정리함. 아나킨이 마스터는 아침 안 먹어요? 물으면

난 너 먹으려고 기다리는 중이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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